Monday, January 16, 2006

사진 어떻게 찍을 것인가

보여지는 것, 그 자체. 너무 성급하게 메타포나 상징으로 건너뛰지 마라. '문화적 의미'를 담으려 하지 마라. 아직 이르다. 이런 것들은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먼저 대상의 표면에 떨어진 빛의 실체를 느껴야 한다. -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첫 장 첫 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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