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reader는 고르고 뭐고 할 것 없이, 내가 제일 처음 접했던
thunderbird만을 계속 사용해 왔다. 그것에 대한 불편이 전혀! 없었던 이유에서 였다.
그러하던 어느 날, 조금 더 정확을 기하자면, 약 12시간 전에 ZDNet Korea RSS Feed가 제대로 되지 않음을 확인하고 - notebook을 팽게치고 드디어 desktop에 앉아 제대로 마우스질을 한 결과 발견한 - 정확한 주소를 다시 확인하는 도중, 우연히 알게 된
SAGE라는 firefox extenstion. RSS reader.
최근
Gmail을 사랑하게 되면서 나의 모든 E-mail 계정을 Gmail로 forwarding하게 세팅하고나서 thunderbird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RSS reader로서의 역할 뿐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thunderbird를 영원히 쉬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Firefox의 bookmark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실로 '엄청난' 장점과, 스스로의 style 적용하여 첫 패이지에 이쁘장하게 나열해 주는 센스(나도 이런 표현을 쓰게 되다니)는 충격파 정도는 물론 아니지만, 풋풋하고 담담한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하였다.
SAGE homepage :
http://sage.mozde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