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20, 2005

Polaroid: I-Zone

찍고 뽑아서 양 끝을 잘라내고, 뒤에 있는 비늴을 떼어내면 스티커 사진이 되는 것이다. 전용 필름의 유효기간이 4년이나 흘렀구나. 역시 아무 것도 나오지 않는다. 갈색만 덩그러니. 2000년에 찍어둔 것을 대신 보자. 사진을 보고 거울을 보니 딴 사람이구나.

5 comments:

  1. 위에 상이 맺힐 필름이 없다고 적어 놓았는데... 찍어 달라니... 난 헤리 포터가 아니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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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리포터는....MS에 취직했다지?...설치 마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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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응 거기까지 소문난 게야? 헤리는 아마 억대 연봉을 취득했을 것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 컴퓨터를 파고들게 아니었어, 마법학교를 갔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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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당신은 설치 마법사 해....난 삭제 마법사 할테니까~
    지금보다는 나은 세상이 왔을 건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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