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16, 2004

... 완벽한 소리문자에 부쳐

우리에게 독자적인 언어가 없었으면 어떠했을까? 아니, 최소한 독자적인 문자가 없었으면 어떠했을까? 아니, 최소한 이토록 완벽한 소리문자가 없었으면 어떠했을까? - 라는 생각을 많이한다, 최근.
난, 상상한다. 만약 그러했다면, 우리의 사고의 폭과 깊이는 그리고 우리의 인문과 사회학의 넓이는 지금보다 더 광대했으리라라는... Am I Wrong?

8 comments:

  1. 근데 이거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리플다는 곳이 좀 어지러워 보여요.
    노메드님의 깔끔한 블로그에 안 어울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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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야광물고기요~잘있었소~친구...
    함 들려봤소....감기 조심들하소...예전이랑 좀 달라졌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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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장님! comment 다는 것을 더 깔끔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 그냥 이 정도에 만족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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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야광물고기친구! 잘지내는감? 친구 blog는 싹~ 사라졌더구먼. 난 대충 산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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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에잇. 바꿔보아야~코멘트으~~

    만약. 소리문자가 없었다면..
    아마도 우리는 우리를 담아둘 다른 무언가를 발전시켰을거야..
    그림문자. 이미지. 하긴...텍스트보다 이미지가 우리의 상상력을 키운다고 말은 하지만.

    에잇. 블로그나 업해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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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snippet! 내가 말한 '완벽한 소리문자'는 바로 '한글'을 말하는 것이라네. :) 이 블러그 커스텀마이징하는데에 쏟은 시간을 생각하면, :'( 그리구, 지금은 정신적 여유가 없어 손데기가 좀 두렵다네, 내가 한 번 손데면 끝장을 보아야지 자리에서 잃어나는 습성이 있어서 말이야... 아무튼, 관심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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