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1, 2008

I'm Back

Bellagio Fountains - Las Vegas

한적하고 조용한 라스베가스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비행기를 타고 네바다로 향하면 되겠습니다. 미국의 놀이터가 금요일 밤에도 대체로 한적하고 조용하다고 합니다. 저는 작년의 경험에 비출 수 밖에 없었지만, 동의할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국제 경기하강 때문이겠죠.

올 해도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를 구경하며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건조한 정적이 차가운 유흥을 만들던 올 해의 라스베가스였습니다.

under construction

4 comments:

  1. 벨라지오 호텔 분수라고 하면,
    자동적으로 '타임 투 세이 굿바이'가 떠오릅지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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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총만이가 선배 미국 갔다 그래서 열나 전화 했었는데... 안받더만...
    교육중이면 저 토끼 처럼 졸고 있었을텐데
    왜 안받았을까...
    로밍비 무서워서 그랬지?!

    총만이 델구 놀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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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앗...시내....앗앗앗
    환률이 개판이라, 당분간 원화만 먹고 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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