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01, 2005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의 느낌

나의 월요일...

azumanga

대략 이러하였다.

도와주어야 겠다는 순수한 마음은 독박으로 끝나버리고 있다.
그 독박 효력이 오래갈 듯 하다.
난 여우인데, 가끔 곰이 되기도 한다.

방 빼서 여행이나 가고 싶다.
적어도 1년 정도.
거지 꼴이더라도, 필름은 두둑히 챙길 것.

3 comments:

  1. 하하. 웃어도 될 상황인지 모르겠으나 애니가 참으로 절묘해서 그만.
    저는 가만히 있는 사람도 방 빼서 여행이나 가라고 부추기는 편이라 암말 안하고 있는 편이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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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런...신발도 여행을 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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