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3, 2008

국민성금 발상은 88년식이다



조선만평 2008년 2월 13일자
이번 사건의 책임이 있는 부처와 기관이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면 혹은, 그 만큼 정부 예산에서 제외시킨다면 맞을 수 있겠으나 ... 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兄님. 숭례문이 무슨 평화의 댐인 줄 아시는지. 인수위 활동부터 점점 과거 정권을 닮아간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선진 세계 미래 구호만 요란했지 김대중 노무현 정부와 다를 게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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