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5, 2006

delicate

사람의 감정은 잘 다루어지를 바란다.

5 comments:

  1. 강남역을 걷다가 너 닯은 사람을 보았다.
    문득 jhim.com이 기억나서 사진이 있나 해서 들와봤는데
    글쎄. 긴가 민가. 아닐수 있겠다 싶다.
    2년전쯤 선릉역 근처에서 본 사람은 네가 맞는거 같은데 말야 ^ ^
    머리가 길었던.
    일행이 서로 있어서 그냥 지나쳤었더랬지만.
    잘 살고 있는지 몇개의 사진들과 몇개의 글들을 읽어보았다.
    jhin.com이 변함없는 것처럼
    네 글들도... 여전히 너 스럽다.
    나는 회사는 역삼역.
    집은 봉천동. 올 하반기쯤 둘 다 이사를 하겠지만.
    오며가며 지나가다 커피를 같이 마실수 있는 거리에 있으면 연락해라.
    너도 이사한다고 되어 있던데.
    새로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이네...
    이사 잘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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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울을 떠나버린지 딱 1주일이 되어버려서
    오가다 커피 한 잔 하기에는 좀 어려울 거 같아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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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bout에 사진이 바뀌었네요.
    이사는 잘 하셨는지요...
    복잡한 도시를 떠나도
    복잡한 일상은 여전히 떠나게 되지가 않네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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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선배.. 저 꿈..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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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사진을 바꾸어 놓으니, 좋네요 :)
    지금은 얼굴 살이 많이 빠져서 날카롭게 보일터인데 : P
    감사합니다. 조룡님.

    병호 - 전화하마. 무슨 일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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