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1, 2005
흔적 - 연필
부모님댁에 남아있는 나의 모든 물건을 정리해야 했다. 100 중에 90은 버리고 10 중에 5는 다시 버리고 몇가지만 옮겨왔다. - 내가 그린 그림 몇 점, 그리고 LP 몇 장.
이 그림은 내가 학생 때 그리다만 것이다.
- 어설프고 그래서 귀엽고 그래서 정이 간다.
- 완성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다. 그 때의 내가 저기에 있는데...
쥴리앙은 석고상보다 원형 조각상이 더 아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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