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09, 2003

늦어버린 새로움


뭐, 그렇다고 하여 뜻하지 않게 뒤늦은 새로움을 향하여 쉰 목소리까지 연출하며 환영의 눈물을 보이고 싶지는 않다. 우연이 만들어낸 만남 정도, 그래서 나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라고 적어두고 천천히 잊어버리고 싶다. | PEARL JAM - NO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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