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04, 2012

my Kindle on the way

배송 경쟁을 '인터넷 교보문고'와 하고 있는 아마존. 아마존은 다른 물품의 주문과는 다르게 다양한 정보를 메일로 보내고 있고, 빛의 속도로 발송을 했다. 어제 오후에 주문하고 오늘 아침에 DHL로부터 통관관계 전화를 받으니... 과연 같은 시각에 주문한 교보문고 책과 미국 아마존에서 주문한 킨들 중 어느 것이 먼저 도착할까? (당연히, 인터넷 교보문고이겠지만) 이미 일본 아마존의 광속 배송에 감동을 한 적이 있어 이번이 자뭇 기대된다.


킨들은 갖가지 매력으로 다른 전자책 디바이스와는 먼거리를 유지하며 선두에 있다. 그 중 이번에 알게된 Kindle Personal Documents Service는 그 매력을 한 층 돋보이게 한다. Kindle Cloud Reader도 멋지다. 지금 한 참 기웃 거려보는 것은 Amazon Cloud Drive, 내가 주문한 킨들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

A9 AWS Kindle - 한 인터넷 서점이 이런 일을 할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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