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1, 2004

amnesiac


버려진 감성은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아니 않으려 한다. 아침 밥을 간절히 바라는 중산층의 家長의 소망은 그의 상여금 숫자보다 다른 것에 기인하여 이루어질 것인지 아닐 것인지 가늠된다는 사실을 최근에 깨달았다. 나의 친구 하나는 너무도 어린 나이에 아이를 키우게 된 나머지 20대 末 그리고 30대의 낭만에 대하여 이야기하기가 어려웁니다. 비 소리는 감성을 자극하는 좋은 매체임에도 저 女子는 우산이 싸구려라 이 장대비를 가로짓는데 미흡함이 있다고 愛人을 탓한다. 그리고 미니 스커트를 매만지며 바닥이 만들어 내는 비의 逆轉性을 나무란다.


Amnesiac - 2001
  1. Packt Like Srdines In a Crushd Tin Box
  2. Pyramid Song
  3. Pulk/Pull Revolving Doors
  4. You And Whose Army?
  5. I Might Be Wrong
  6. Moring Bell/Amnesiac
  7. Knives Out
  8. Dollars & Cents
  9. Hunting Bears
  10. Like Sprinning Plates
  11. Life In A Glass House



'낙옆은 천천히 내려 앉을 때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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