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陳氏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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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롯데:삼성 대구구장 – 롯데 불펜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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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생각해보자, 임경완 그리고 강영식을 출장시키지 않으면 롯데가 어려울까?
- 어려울 것이다.

자 다시 생각해보자, 임경완과 강영식을 출장시키면 롯데의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인가?
-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도움 안 되는 선수가 이기는 경기를 말아드시는 광경은 올 해 너무도 많이 봐왔다. 가끔 그럴 수도 있지만, 이제는 팬으로서 화가 날 정도이고, 그라운드의 선수들은 허탈을 가득 표정에 담는다. 실력이 모자라서 경기력의 차이를 극복할 수 없어서 지는 경기는 당연하다. 하지만, 구원 투수의 능력부족과 프로의식 부족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상대에게 헌납하다시피 한다면 그런 투수는 당장 퇴출시켜도 마땅할 것이다. 올 시즌 이런 경기가 전체 패배한 경기의 몇 %나 될까? 이런 투수의 아마추어 같은 행동으로 전체적인 사기문제로 발단되어 경기력 저하는 얼마나 될까?

임경완 강영식 좋은 공도 있고, 과거의 경력을 비추어 보면 확실히 2급 3급 취급을 받을 선수들은 아니다. 그들에게 부족한 것인 프로의식이다. 왜 마운드에 오르고 왜 공을 던지는지 모르고 있는 그들은 마땅히 현재의 성적과 기록에 걸맞는 대접을 받아야 한다.

이정훈도 임경완과 강영식과 더불어 ‘말아드시기’ 트리오에 오를 자격이 있다. 지난 시즌 이후 연봉에 불만을 가지고 조정신청을 했던 이정훈은 다음 연봉협상 때 과감히 더 삭감되어야 마땅하다. 조정신청까지 하면서 자신의 가치가 저평가 되었다고 주장했던 그, 이번 시즌 중 스스로 그 ‘짠’ 연봉조차 구단에서 이정훈을 과대평가한 결과라고 증명하고 있다.

김사율도 조금씩 조금씩 생각없이 던지고 있다.

앞서 언급한 네 명의 투수 중 마운드에 올랐을 때 불안하지 아니한 선수는 하나도 없다. 이 것이 문제이다. 그나마 안정감이 있다면 (左腕) 허준혁 정도가 아닐까?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더라도 불펜진 중 그 누구도 ‘투수가 잘 해서’ 이닝이 마무리되길 바라기 보단, ‘상대 타자가 못 해서’ 끝나주길 바라는 게 현재 팬들의 마음이다.

보는 팬이나 하는 선수를 위해서라도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라니 투수가 없어서 경기를 포기하는 모습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6월 30일, 어제에 이어 7월 1일 경기도 9회말 끝내기 안타 하나에 경기를 패했다. 대등하거나 우위의 경기를 펼친 오늘의 경기는 선수들의 작전 수행능력 미흡, 수비 실책에 이어 불펜진의 배신행위로 삼성의 연승에 꽃가루를 뿌려주고 말았다.

롯데 반성이 필요하다.

Written by jhin.

July 1st, 2010 at 10: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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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Seunghwan Lee)’s new album, ‘dream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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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Seunghwan Lee)’s new album, ‘dreamizer’., originally uploaded by kwanghoon.jhin.

이승환의 10번째 정규 앨범.
HTC desire > Flickr > WordPress 연동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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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st, 2010 at 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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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롯데:삼성 대구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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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프로의식을 여전히 상실하고 있었다.
김수완. 롯데는 거대한 희망을 건졌다.
경기는 패하였지만, 롯데의 후반기 항로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김수완의 역할은 (지금 이대로의 역량을 발휘한다면) 참으로 클 것이다.

4이닝, 8 삼진, 4 땅볼. 투구수 44. 방어율 0.000. 롯데 경기에서 이런 구원투수를 보았던가?

이대호는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하였다. 로이스터 감독은 손수 꽃다발을 증정했다. 로감독 다운 모습니다. 현재 이대호는 홈런 · 타율 · 최다안타 3개 부분에서 리그 선두이다.

6점이나 뒤진 상황이었지만, 김수완 투수의 완벽 투를 배경으로 롯데의 불같은 타선의 원활한 움직임이 있었다면, 충분히 겨루어 볼만한 (숫자적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삼성의 투수들은 여전히 훌륭했다. 그리고 투수와의 끈질긴 싸움에 도전한 타자는 이대호 뿐이었다.

경기결과: 1:6 패.

Written by jhin.

June 30th, 2010 at 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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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map + HTC desire와의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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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map 설치에 대한 소고에 이어, 지난 목요일 이후 매일 T map과 운전하면서 느낀 점 몇 가지.

아쉬운 점:

  •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이상한 설치방법을 guide하고 있다. (심하게 이야기하면 개발/배포자의 판단력을 의심할 수 있다 – 너무 똑똑해도 결과가 묘하다. 뉴튼이 어미 고양이용 문과 아기 고양이용 문을 각각 두 개 만든 것과 비견된다. 아, 그렇다고 T map 개발/배포자들이 뉴튼에 근접할만한 지적 수준을 갖추었을 것이다라고 미루어 짐작하는 건 절대 아니다, 난 그들이 누구인지 모른다!)
  • CPU와 memory 소모량이 많다고 (수치없이, 상당히 주관적으로) 느껴진다.
    – 사용 중 단말기는 엄청난 고열에 시달린다 – 이 결과, HTC desire의 battery 안전 trigger로 인하여 충전이 차단되고, 열은 식지 않으며 결국 battery 소모로 HTC desire는 꺼진다는 악순환이다.
    장시간 운전에만 해당되는 결과이겠지만, 그 이후로 에어콘 찬바람이 나오는 곳에 HTC desire를 가져다놓고 열을 식히는 희극을 벌렸다 – 안전운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 할 수 있겠다.
  • UI가 구식이다.
    – 종례의 단말기 UI를 벗어나지 못하고, 가로보기 형식의 출력만 한다. UI의 look & feel이 구식인 것과 더불어, UI의 반응 또한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살짝 반응이 느리다.

좋은 점: (널리 알려진 장점 뿐이다) 안 막히는 길을 대체로 잘 가르쳐 준다.

결과: T map 잘 안쓰게 되며 (사실 지금까지 내 차에 그 흔한 ‘내비’ 한 번만 달아보았다, 딱 이틀 – 길 안내 시스템 없어도 운전생활엔 크게 지장이 없다) Google Map – Navigator, 한국내 서비스가 어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간절히 해 본다.

Written by jhin.

June 28th, 2010 at 9: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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