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서 읽기의 어려움
억지로 직역한 문장들은 원문을 추정하며 내용을 이해하고 문단과 장의 흐름에 대입해야 만 그 뜻을 정확히 알 수 있거나 각 단어에 대칭되는 원어를 일일이 생각해야만 내용 파악이 되는 것이 진정한 번역서 읽기의 어려움이다.
이렇게 번역된 책은 역자가 특정 단어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해 한글을 발음기호로 활용 - 기입함으로써 의무를 회피한 결과만큼이나 나쁘다.
book —
억지로 직역한 문장들은 원문을 추정하며 내용을 이해하고 문단과 장의 흐름에 대입해야 만 그 뜻을 정확히 알 수 있거나 각 단어에 대칭되는 원어를 일일이 생각해야만 내용 파악이 되는 것이 진정한 번역서 읽기의 어려움이다.
이렇게 번역된 책은 역자가 특정 단어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해 한글을 발음기호로 활용 - 기입함으로써 의무를 회피한 결과만큼이나 나쁘다.
목적지가 같다. 가는 길이 다를 뿐이다.
같은 길을 간다, 하지만 어디가 끝일 지는 너도 나도 모른다.
이런 식의 이야기가 어절과 음절과 조사와 형용사 그리고 주/목적어의 교체로 자가생산되고, 계절마다 새로운 책이 되기도 한다. 재밌는 사실이다.
서점에서 냉소를 지을 땐, 처세술과 돈놀이 수준의 생활경제 서적들이 있는 곳을 지나칠 때이다. 그런 책들이 점점 무리를 지어보이더니 하나의 코너로 자리를 잡았고, 詩나 수필이 […]
우울한 금요일엔 서점과 음반점에서 퇴근 시간 이후를 보낸다는 나의 습성은 여전하다. 원탁君이 추천한 ‘2001 夜話/space fantasia’, 기다리다 목 빠질 번한 ‘蟲師’ 10권, 이런 딸이라면, ‘아들이 더 낮다’라는 나의 생각을 접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요츠바랑’ 8권. 그리고 김동률 2009 concert, monologue. Utada Hikaru의 ‘this is the one’. the WHO의 ‘who’s next’ & ‘who are you’.
이 […]
인간관계를 도전과 응전의 원리에 따라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데, 애시가 바로 그런 부류의 전형이다. 상대가 약하면 몰아붙이고, 상대가 저항하면 후퇴했다. 자신만의 견해나 취향은 갖지 않은 채 상대가 하는 대로 따랐다. 프로스펙트 바에 가면 맥주를 마시듯, 포트넘 카페에 가면 으레 차를 마셨다. 세이트제임스 공원에서는 군대 음악을 들었고, 콤프턴 가의 자하 카페에서는 재즈에 귀를 기울였다. 샤프빌 사건에 대해 […]
3 2 1 < 0 > 1 2 3 4 5
minus < zero > plus
화가나다 - 본전생각 - 기회비용 < 평가불가 > 좋다: 5단계
서적 영화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