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번호가 010이어야 한다는 건 정통부의 횡포다
기술적으로 안된다고 했다 - 거짓말이다. 아날로그에서 CDMA로 넘어올 때도 문제가 없었고, 1G, 2G 넘어 올 때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통신사업자 경쟁구도의 정상화 어쩌구 한다. 사업자 간의 고유번호가 있든, 어쨌든 010을 통합되든 어쨌든 그게 무슨 비정상화와 정상화의 길목에 있는 어려운 결단인가? 이런 말에 속아줄 소비자가 어디 있을 법한가? 무슨 꿍꿍인지 몰라도 이젠 개인식별 번호와 마찬가지로 쓰이는 이동전화번호를 단말기 교체의 이유로 하여 변경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정책이다. 이런 정책은 쓰레기다. 왜 소비자의 고유한 선택과 권리가 행정당국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바탕으로 무시되고 배제되어야 하는가? 이런 정책에 대하여 사업자들의 침묵에 더욱 화가 난다. 그러나, LGT는 할 말을 하고 있다. 물론 LGT가 이로 인한 수익에 맞물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