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amed
사람은 결국 정치 속에서 사는 것이다.
스스로의 삶을 위해, 가족을 위해, 거대하지도 숭고하지도 못할 공공의 목적을 위하여 사람은 언제나 정치적으로 변한다.
그것을 부정하고 그것을 거부하며 나의 작은 능력을 믿고 타인을 신뢰하며 순진하게도 정의로운 사회와 상식과 이성이 통하는 생활을 꿈꾸어왔던 내가 어리석었다.
시간의 속도에도 발 맞추지 못하여 이리저리 추돌하며, 난 오늘 침묵의 가치에 대하여 생각한다.
I thought what I’d do was, I’d pretend I was one of those deaf-mutes… should I?
March 22nd, 2007 at 23:23 +0900
조용히 백세주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