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c keyboard

다른 keyboard는 가치가 없다.

untitled

작은 파도는 배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파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way way way

세상이 뜻대로 되는 경우야 지금까지 있지도 않았지만,
신념과 이상을 접을 만큼 타협해야 할 때도 있지 않았다.
순간, 서럽다는 울컥임이 잠을 쫓아 버린다.

girl and the sea

바다는 소리를 낸다. 어머니의 심장과 같은.
소녀는 바다를 본다, 저렇게 지켜보는 나의 무릎이 아플 때까지 서 있었다.
소녀도 어머니의 심장소리가 그리웠을까?
nikon d200, nikkor 35mm f2.0 m/f.
haeundae busan korea. march 2007.

nonamed

사람은 결국 정치 속에서 사는 것이다.
스스로의 삶을 위해, 가족을 위해, 거대하지도 숭고하지도 못할 공공의 목적을 위하여 사람은 언제나 정치적으로 변한다.
그것을 부정하고 그것을 거부하며 나의 작은 능력을 믿고 타인을 신뢰하며 순진하게도 정의로운 사회와 상식과 이성이 통하는 생활을 꿈꾸어왔던 내가 어리석었다.
시간의 속도에도 발 맞추지 못하여 이리저리 추돌하며, 난 오늘 침묵의 가치에 대하여 생각한다.
I thought what I’d 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