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에
난 분명 지금 이 시각 즈음에 東京의 어느 교외에서 ‘무릎의 통증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 때까지 싸돌아 다니기’가 강하게 기대되고 있었다. 이른바 휴가라는 것이고, 소위 여행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난 아직 일하고 있으며 - 굳이 휴가를 거들먹거리지 않더라도 오늘은 일요일이다 - 지난 수요일부터 수면과 식사도 챙기지 못하고 노동에 열중이다.
간단히 때려치워 버리면 그만일 것을 난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충분한 잠과 제때 식사를 보장해 주지 않는 직업이 도데체 어디 있는가?
그런 직장이 대한민국에 어디 있는가?
법위반이고, 명백한 노동착취이다.
November 27th, 2006 at 00:13 +0900
수고 하십니다.
누가 죄가 있겠습니까…
몸 담고 있는 회사가 죄죠. ㅡㅡ;
November 29th, 2006 at 10:17 +0900
조용히 묻어가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