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 & I
지난 여름, 몽이랑 나.
Archives for October 2006
지난 여름, 몽이랑 나.
지나쳐서 좋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이미 중등 교과과정의 한문학습을 통하여 익혔다. 福도 지나치면 좋지 못하다. 일福이 많다. 이건 칭찬이나 독려라기 보다는 저주에 가깝다.
어디서 어떻게 일하느냐 보다,
누구와 일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명절을 기해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다보니, 車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왔다. (이 대목에서 나이를 짐작할 수 있겠다) 난 이제 차를 소유한 사람이라 이 순간 멍하게 이야기만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computer와 network에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그들은 나보다 너무도 해박한 車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새로이 차를 바꿀 계획을 가지고 […]
기억을 거슬러 오르며 하나 둘씩 사소하고 가벼운 사건들을 아무리 들추어도, 눈물이 필요하다. 웃었던 기억도 메롱스러워 씨발을 발라 시궁창에 곱게 모시고 싶은 기억도 세상이 다 내 것인냥 들떴던 기억도 포근한 사랑이어서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심장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싶은 기억도 평이한 일상의 무성의 했던 아침밥도, 눈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