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이동성이 강한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제공은 없다.
Google Spreadsheets
익숙한 단축키를 사용하고, 온/오프라인 파일관리까지 가능하다. 단 하나의 *아직까지의* 문제는 복잡한 수식표현은 불가능하다는 것 뿐일 수 있다. 시간과 날짜를 10진수를 바꾼 후, 비교 대상과 퍼센트로 나타내는 정도 이상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구글. 테스트 기간이 끝난 후에 오픈하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Gmail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작은 발전들이 […]
사실 이들은 서로의 삶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털옷을 벗어버릴 수 없는 숙명에 시달리는 여름밤이면 이들은 나를 중심으로 등변 삼각형을 만들어 들어눕는다.
하지만, 이제 그 양상이 달라졌다. 나란히 열을 맞춰 정자세를 풀지 않게 된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냉풍기라는 녀석이 생겼기 때문이다. 동생부부의 정겨운 선물이다. 한참 더울 해질 무렵엔 이들과 나 셋이서 냉풍기 앞에 주저 앉아 […]
국경을 없애고 四海를 둘러 모두 동포라 불러도 모자랄 시대에 이 땅의 사람들은 민족주의에 심취해 있다.
프로축구 구단 수를 알기는 커녕 리그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국가’를 대표하여 선수들이 나오면 반즈음 미쳐 돌아다닌다. 다른 모든 경기를 지더라도 일본은 반드시 이겨야 하며, 중국과의 경기는 모든 것을 접고 그들을 바보로 조롱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북한을 동정할지언정 미국은 절대 惡으로 […]
낯선 그리고 혼란스러운 도시에서 석달. 벗 하나 없이 견디는 건, 12t의 무게로 가늠할 수 있는 일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금요일 밤에는 불가능하다. diet의 敵, large size pizza 한 판을 1.25l의 coke와 함께 해치워 버려도 공허함을 달랠 수가 없고. 경쾌한 action movie의 연속 상영으로도 채울 수가 없다.
돈이 웬수고,
팔자가 한탄스러울 뿐이다.
그리고
너무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