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陳氏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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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하였으나 그 결과가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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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부터 지하철에서 한 휴대전화 제조사의 광고를 보았을 때 가슴이 설레였다. BAR type, Slim! 무엇을 더 바랄 수 있을까? 카메라까지 제거되었지 아니한가!
설레게 하였던 그것.
VK-X100
하지만, 생김생김이 우리가 익히 알아왔던 무언가와 너무도 흡사하지 아니한가?
MS-500 RAZR
기대는 컸으나, 그 결과가 좋지 못하다.
비슷한 디자인의 GSM 모델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창조를 가까이 하기 위해 모방의 방법을 취할 수는 있지만, 이건 창조의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누웠다고 볼 수 없다. 더군다나 이 디자인에는 어울리지 조차 않는다. 키패드의 어글리함에 기대를 재활용할 것인가? 혹은 폐기할 것인가? 가벼운 고민을 시작한다.

Written by jhin.

December 26th, 2005 at 11:51 am

Posted in device,movie,outside

2 Responses to '기대는 하였으나 그 결과가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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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화기를 비꾸었소? 나는 가로본능 전화기를 여동생에게 헐값에 매각하고 카메라도 없고, MP3도 되지 않는 Default Cell Phone을 사용하고 있다오. 꼮 장난감 같다오.

    어찌..?? 이번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소? 난 당신이 추천해준 “in good company” DVD를 회사에서 5번을 보았소. 24일에서 25일까지… 영화가 참 좋았소. 어린 BOSS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슬픈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던것 같소.

    Donghwan

    26 Dec 05 at 16:33

  2. 전화기: 바꾸려고 하오. ‘default cell phone’ 으로 :P
    x-mas: 묻지 마시오.
    in good company: 난 – 언제나 그렇듯 – 아버지에게 동기되었오. 어린 boss와 당신은 서로 같지 아니하니 슬퍼마오. :)

    jhin.

    26 Dec 05 at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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