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차이. 그 무서운 오용.

적지 아니한 사람들이 성심성의를 다한 엿을 들고 대상의 입 앞으로 들이밀 때 아직은 확실한 것이 아니니 그 엿은 잠시 주머니에서 꺼내지 말자. 라고 말하였다 하여, 그가 ‘찬양의 나팔을 불었다’고 매도되는 것은

이상하다.

전제를 무시하고 주변상황을 조작하고 가져다 붙혀 새로운 사실을 만들어내는 데에 익숙한 당신들이 가끔 만들어낸 사실과 진실이 어처구니 없이 유사하다고 하여 그 행위 자체가 인정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하나의 선을 그어 놓고 이곳에 서지 아니하면 모두가 거짓이라고 소리치는 것은 국민학교 때 흔희 즐기던 ‘땅따먹기’와 너무도 비슷하지 아니한가? 아직 무엇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몰라 그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원색적인 단어를 동원하여 비난하는 것은 또 무슨 행위인가?

너무도 이상하다.
노림수라도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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