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pucc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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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狂 노릇을 했던 친구 탓에 알게 된 카푸치노. 다방이 지하를 벗어나 경쾌한 인테리어와 함께 블럭당 하나씩 목좋은 구역을 점령하기 전까지는 ‘카푸치노’라는 단어조차 사람들에게는 생소했었다. 물론 ‘자바’‘다른 경로’로 더 널리 알려지긴 했다.

최근 나의 단골 메뉴는 ‘오늘의 커피’이다. 진하게.
커피가 너무 진하다는 동료의 불평에 Gibbs는 이런 말을 했다.
‘Strong is Better’ : NCIS 1×23.
커피로 Gibbs를 흉내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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