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ve
몇가지의 사실을 토대로 그는 새로운 진실을 얻고자 수년의 세월을 투자하였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의 결과에 기뻐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려 하였다.
하지만, 이미 그가 만들어 놓은 진실은 다른 누군가에 의하여 진실로 알려지다가
거짓임이 판명되어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다시 몇가지 다른 사실들을 수집하기 시작하였다.
Archives for July 2005
몇가지의 사실을 토대로 그는 새로운 진실을 얻고자 수년의 세월을 투자하였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의 결과에 기뻐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려 하였다.
하지만, 이미 그가 만들어 놓은 진실은 다른 누군가에 의하여 진실로 알려지다가
거짓임이 판명되어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다시 몇가지 다른 사실들을 수집하기 시작하였다.
넘실거리는 파도가 나의 눈과 귀와 살결과 나의 호흡과 나의 입술과 나의 가슴에 가득 가득 한가득 차 오르는 사랑의 시작. 하지만, 어느날 그리 멀지 않을 시간의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는 폭풍우가 지나간, 그렇게 고요하고 고요하고 귀가 찢어질 듯 고용한 포구의 낯선 고양이처럼 모든 파도가 사라진 - 사랑이여 그곳에 있었던가? - 그대의 눈과 귀와 살결과 그대의 호흡과 […]
Digital Body로 전향을 꼼꼼히 계획하던 중. Film Scanner가 어떨까? 하고 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Digital Body나 Film Scanner나 결국 Analogue 정보(Film)를 Digital화(File)하는 작업임에는 분명합니다. 모두 Digital로의 전향입니다. 하지만, 그 방법론에서 조금 차이를 둘 뿐이죠. 쓸만한 Digital Body나 역시 쓸만한 Film Scanner나 가격이 엇비슷하여, 역시 고민을 하여야만 할 듯 합니다.
이렇게 되나 저렇게 되나
현상소에 의존할 일은 좀 줄일 […]
지인(知人)과 원지(遠地)에서 ‘문화의 수준’에 관하여 설전(舌戰)을 한 적이 있다. 그 지인과는 ‘한국의 통일’ 문제로 이미 한 번의 설전을 펼친 적이 있었지만, 그 때는 조금 심각했다. 나의 생각은 ‘인본주의적인 원리에 입각한 이상론일 뿐’이라고 치부하였던 그 지인에 대항하여 ‘문화에 수준이 있다고 말하는 그 자체가 어불성설’ 이라는 논리는 쉼없이 펼치었다.
난 ‘문화’라는 매개를 통하여 경제적 활동을 영위하는 그가 ‘문화’에 […]
잠들어버린 감각을 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