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한 쪽으로만 흐르지 아니한다
젊음이 숨을 쉬는 순간 사랑도 함께 숨을 쉬고,
사랑이 숨을 쉬는 순간 젊음도 함께 숨을 쉰다.
Archives for May 2005
젊음이 숨을 쉬는 순간 사랑도 함께 숨을 쉬고,
사랑이 숨을 쉬는 순간 젊음도 함께 숨을 쉰다.
빛 좋은 개살구: 재택근무.
요즈음 멋진 원목 책상과 듀오백 의자 그리고 훌륭한 desktop computer가 있는 공간에서 벗어나 - 사실 그곳에 좀 난장판이다 - 책 · CD · 앉은뱅이 탁자 · 이불이 있는 방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다. = 나태한 근무환경 :)
무엇보다 이 땅의 정년이라는 것이 애매모호해지면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체감 정년’이 30대 말에 머문다는 미디어의 보도는 나에게 ‘소식’이 될 수 없었다. 난 이미 오래전부터 그것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젋은 신입사원 때에는 40넘어 소위 ‘드라이버질’에 열중인 선배가 그만두지 않고 저 자리에 버팀으로 팀웍에 문제가 생긴다는 생각을 했었고, 직장 년차가 쌓이면서 - 아직도 젊음에도 불구하고 - 내가 […]
contact list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은 정확히 74명.
정확하지 않은 심리적 통계에 따르면…
추가 요청 승인 이후 한 번도 나에게 말 걸지 않은 사람: 35%
메신저를 통하여 적어도 1주일에 1회 이상 대화하는 사람: 5%
1.의 경우 승인 요청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른 상태로 지속되는 경우 - 말을 걸어도 응답이 항상 없음: 1.의 70%
지난 1개월 동안 한 번도 online되지 않은 사람: […]
그리움은
그리움은 數字가 아니다.
수치에 의존한 막대 그래프가 어떤 그리움에 대하여 키큰 지시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生涯를 좌우할 것이라 단정할 수 없고, 추세선이 오늘을 향해 더욱 커졌고 내일 행하여 더욱 커질 것이라 예상된다고 하여 그 그리움이 나의 기억을 통째로 복사한 대상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리움은 時間이 아니다.
24시간, 1440분, 86400초 생각나는 것이 반드시 가슴에 멍이 들어 시커멓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