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y: Hotel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걸음이 가볍다. Moby의 Hotel 앨범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1998년 한 친구의 소개로 Moby을 알게 되었을 때, 내가 뱉은 말은 “몽환적이군, 정신 사나워” 였다. 사람의 취향과 평가는 절대적으로 시간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법.
올 해는 2005년. 7년이라는 세월이 가볍게 지난 지금, 난 Moby의 거의 모든 앨범을 소장하는 매니아에 가까워지고 있다. Play에 가장 많은 […]
Archives for March 2005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걸음이 가볍다. Moby의 Hotel 앨범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1998년 한 친구의 소개로 Moby을 알게 되었을 때, 내가 뱉은 말은 “몽환적이군, 정신 사나워” 였다. 사람의 취향과 평가는 절대적으로 시간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법.
올 해는 2005년. 7년이라는 세월이 가볍게 지난 지금, 난 Moby의 거의 모든 앨범을 소장하는 매니아에 가까워지고 있다. Play에 가장 많은 […]
만 2년의 세월을 함께 한 ThinkPad R40, 그 흔적이 키보드 위에 남아 있다.
지난 번에 이어 두번째로 Blog Korea의 ‘어제의 인기글’ Top 5에 들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2위이다. Blog Korea의 그 Top 5를 보면서 늘 ‘선정적’이지 않으면 Top 5에 들기 힘들겠구나 생각을 했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야후가 nhn을 인수해? - 젊은거장
Gmail에서 한국어를 제대로 보여주다 - jhin.
책 드립니다. - Terzeron
인터넷 개인주소 IP 바닥났다 - aji
좋은 글을 쓰는 방법? - 하루에
하지만,
결국, 항상 난 뒤를 돌아보며 걷는다.
결국, 늘 뒷걸음을 치는 것이다.
오류 투성이인 나의 말들과 지적허영에 춤을 추는 나의 문장들은 오늘도 나의 뒷걸음 질에 박수를 보낸다.
리셋해죠. 몇 일 전으로
리셋해죠. 몇 달 전으로
리셋해죠. 몇 년 전으로
리셋해죠. 몇 십년 전으로
글쓰기가 지진아처럼 어려웠고, 국어시간에 책 읽기가 이마에 맺혀오는 땀방울 개수 헤아리는 것보다 힘들었던
리셋해죠. 그 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