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차게 해서 먹어야 제 맛인 음식과도 같다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cold.
{bortaS bIr jablu’DI’, reH QaQqu’ nay’}
- from, Old Klingon Proverb.
Archives for January 2005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cold.
{bortaS bIr jablu’DI’, reH QaQqu’ nay’}
- from, Old Klingon Proverb.
악역은 대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설사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결국 스스로의 오만과 위선이 토대가 되어야 가능하다. 어쩌면 상황에서 도망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일 수도 있다.
하나의 인연을 잘라내었다. 잘라내기 위하여 그 사람의 자존심에 꽂힐 만한 - 이 말하면 그렇겠지 생각되는 - 것을 골라 골라 쏘았다. 결과는 의도된 것과 일치하였다. 그로써 그 사람과 나는 자유로와지는 […]
예전에 ‘아주’라는 수식어는 필요없을 정도의 예전에 한 사람의 홈페이지에서 가슴 끔찍하게 읽었던 글이 있었다. ‘…이런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다. 그보다 조금 예전에 역시 ‘아주’라고는 필요없을 정도의 과거에 ‘난 나쁜 아빠가 될 사람…’이라는 식의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다. 두가지 연관없는 글의 고리에서 가슴에 남을 여운으로 끔찍하게 남은 글이 있었다.
최근 블로그들을 이리 저리 훑고 다니는 와중에 그 글들이 […]
ThinkPad의 내구성은 다시 말할 필요도 없지만, 그러한 내구성은 사용자로 하여금 드넓은 용도를 만들어 내게 한다. PowerBook은 하지만, 고이 모셔두고 써야 한다. 오늘 저녁 식사 테이블로 ThinkPad는 변신.
국민학교 때부터 내 방을 가지고 살았던 나에게 방의 의미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국민학교 친구들이 내 방이 있는 것으로 보고 부러워하고 때론 시기를 받았던 것을 그 때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 난 대체로 병약했음에 학교와 집 이외에 갈 수 있는 곳은 병원이었다 그래서 아주 친한 친구 말고는 타인들의 처지에 눈이 어두웠다. 그 때의 나의 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