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8, 2009

언제 이런 걸 다...

WoW Stories

이런 배너까지 만들어 놓은 걸 보니, 뭘 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디스크 파일 정리하다 발견한 ...

Tuesday, November 10, 2009

IRIS

뭐 다른 건 모르겠는데,

무슨 국가의 부름을 받은 최고의 정보요원들의 감정 쏠림이 10대 수준이더냐.
그런 측면에서 보면, 북한쪽 요원들의 행동이 '아직까지는' 그럴싸해 보인다.
하지만, 그쪽 요원들의 아쉬움은... 사격솜씨가 예비군 훈련장 코스의 느낌이랄까.
연출과 설정과 대사의 부정합은 이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계속될 듯 하다.

그럼에도 계속 보는 건... 아마도, 김소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와 같다.

Friday, November 06, 2009

그리고

다수가 인정하고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는 가치는 - 타인의 강요된 희생을 즐거이 받아들여야 하는 가학적인 행복론과 스스로를 고통 속에 서슴없이 밀어넣고 오늘의 즐거움을 영원의 안식 이후로 보류하는 무의미한 수양이 곁뜨려져야 달성되는 모양이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 대체로 무가치하며, 대부분 불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