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06, 2007

Nimbus Theme on Solaris not Nevada

OpenSolaris의 결과물이 정기적으로 취합되는 Solaris Express Community Edition을 업무에 기반 OS로 활용하는 것은 약간의 무리가 있었다. 여전히 개발 중인 이 version에서 안정성을 기대하는 것은 대통령 선거에서 절대적 가치로 투표할 후보를 찾는 일과 같다. 그래서 Solaris 10 Update 4 8/07 version으로 나의 laptop의 OS는 바뀌게 되었다. 목마르던 안정성은 (지구상 가장 안정적인 OS가 아니던가!) 일소되었지만, 이전 개발 version에서 선보였던 nimbus theme는 너무도 그리웠다. 한 gnome user는 자신의 blog에서 most sexy theme라고 nimbus를 치켜새우기도 했다.



물론, open source project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OpenSolaris의 component인 만큼 누구나 sourcebinaries를 download할 수 있지만, 이 source의 복잡성은 nimbus theme의 Solaris 10 적용에 얕은 착오로 인한 실패를 하기도 했다. 사실, 보다 솔직하게는 programming에 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판단하는 게 맞을 것 같다. binaries는 요구 최소 platform에 만족되지 않았다. 윽!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항상 나 혼자만은 아니다. 이와 같은 욕구를 가진 사람 중에 능동적이며 능력을 갖춘 사람은 항상 존재하는 법이다. google을 통하여 다음의 page를 만났다. 작성자는 친절하게도 tarball로 nimbus theme 0.8 version을 download할 수 있게 공개하고 있었다. unzip하고 /usr 아래로 위치를 바꿔주면 된다. nimbus theme download for Solaris 10

# gzip -cd nimbus-0.0.8-sol10x64.tar.gz| tar xvf -
# cd ./nimbus-0.0.8-sol10x64
# chown -R root *
# tar cf nimbus.tar .
# cd /usr; tar xf $PATH/nimbus.tar

Wednesday, December 05, 2007

사막이었지

시간이 나의 얼굴에 흔적을 남긴 것을 목격한 순간 - 난 그 때 왜 그것을 하지 못하였을까? 라는 단순한 질문을 하게 되었다.

at las vegas

한 번은 목격하고 싶었던 사막이었지만, 몇 시간만 더 운전하면 되는 것을 말로 늘어 놓으면 구질구질할 가벼운 이유들로 하여 포기해버렸다. 이렇게 '사막이었지'라는 식의 회상만을 내 젊은 시절에 채워 넣고 있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