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24, 2006

좋은 회사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회사가 아니라
돈 잘 버는 회사가 좋은 회사다.
- 직원 입장에서 좋은 회사란...말이지.

Wednesday, October 18, 2006

그리고 며칠 후...

몸이 닿는 곳, 몸이 머무는 곳,
몸에 닿는 것, 몸이 느끼는 것,

들만 생각했었다.
시골 풍경이 만연한 가을 들녘 옆을 과속으로 스치면서
문득, 나의 영혼은 지금
어디에 닿아 있고, 어디에 머물려 하는지,
궁금해 졌다.

Monday, October 16, 2006

mong & I

mong and I

지난 여름, 몽이랑 나.

Monday, October 09, 2006

identity condition yesterday

어디서 어떻게 일하느냐 보다,
누구와 일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車, 취향에 관한

명절을 기해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다보니, 車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왔다. (이 대목에서 나이를 짐작할 수 있겠다) 난 이제 차를 소유한 사람이라 이 순간 멍하게 이야기만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computer와 network에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그들은 나보다 너무도 해박한 車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새로이 차를 바꿀 계획을 가지고 있는 친구, 몇년의 계획 뒤에 가지고 싶어하는 차들에 대한 이야기 등이었다.

nissan figaro

친구들이 목표하고 있는 차들은 대체로 그랜저로 시작해서 jaguar나 mercedes-benz, accord 등으로 수렴되었다. 하지만, 나의 취향은 한참이나 거리가 있어, classic하며 작고 귀여운 車가 좋다. 오래된 mini일 수도 있고, figaro 혹은, 초기 모델의 beetle 정도일까.


Sunday, October 01, 2006

04:00 AM

내 차의 최고속도는 200km/h
...그리고 내 귀를 채워 시각적 동요을 멎게한,
天使の絵の具
You Gtta Be
Under Pressure
You're The First, The Last, My Everything
Long Good-Bye
I'm In Love With My Car
Back Chat
If That Ain't It I Quit
While My Guitar Gently Wee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