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11, 2006

뜻하지 아니한 쓰임

network 정확하게 말하자면, web이라는 구조는 뜻하지 아니한 창조와 모방과 재사용을 생산한다. 수십년전 문화의 화두로 다루어졌던 post-modern한 상황이 network에서는 여전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dollars?라는 제목의 한 post에 내 사진이 뜻하지 아니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목격했다. 참으로 묘한 기분이다. google의 도움이 컸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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