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9, 2002
Friday, December 27, 2002
Thursday, December 26, 2002
Tuesday, December 24, 2002
Monday, December 23, 2002
Sunday, December 22, 2002
Monday, December 16, 2002
Tuesday, December 10, 2002
Saturday, November 30, 2002
Tuesday, November 26, 2002
Wednesday, November 20, 2002
come as you are
코베인, 그리고 나머지 두명, 미안해요 그 동안 당신들의
존재를 잊고 있었네요... 다시 나의 기억 前面으로 나타나
너무너무 반가워요... 다신 잊지 않을게요...
Nirvana - Come As You Are
===
아마 이 때, 우연히 레코드샵에서 너바나의 MTV Unplugged 앨범을 손에 넣지 않았을까 한다. 그 당시 난 오디오가 없어서 학생 때 샀던 LP를 들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을 것이다. 쏘니 CD 워크맨이 하나 있었을 터... 아마 CD를 샀던 모양이다.
지금도 니르바나의 MTV Unplugged 앨범은 오래 동안 음악사에 남길 바라는 것들 중에 하나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은 실활이 녹화된 DVD도 하나 가지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그리고 DVD도 찾아 보면 앨범과는 다른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거의 한 태이크나 다름없는 시간이음으로 공연의 시작과 끝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 그래서 현장에 있는 듯 한 느낌도 전해졌다.
2012년 2월 14일, 과거 데이터를 import하는 중 덧 씀.
Tuesday, November 19, 2002
Sunday, November 17, 2002
Tuesday, November 12, 2002
Monday, November 11, 2002
Sunday, November 10, 2002
Thursday, November 07, 2002
Tuesday, October 29, 2002
Monday, October 21, 2002
Thursday, October 17, 2002
Monday, October 14, 2002
Thursday, October 10, 2002
사진
뭐, 요즈음은 그렇지, 휴일 거리 곳곳에서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손에 손에 디지탈 카메라를 들고 거리 곳곳에 take out coffee와 함께 디지탈 카메라를 들고, 내가 좋아하던 조용한 카페에서도 테이블 테이블에 휴대전화기 옆에 디지탈 카메라들이 스푼 대신 오늘 해야 할 이야기 대신, 그렇게 찍히고 찍고 작은 ccd로 보고 또보고 대화는 줄어들고, 요즈음은 그렇지, 현상소에 필름대신 cd를 들리밀고 memory card를 들이밀고 "손님, 해상도가 너무 낮아 더 크게는 안될 거 같은데요..." 해상도에 대한 짤막한 논의가 있은 다음 "지금까지 1년 넘게 그렇게 찍었는데요..." 울쌍을 한 젊디 젊은 여인네가 투덜거리고, 그걸 옆에서 보면서 오늘도 난 TMAX100 흑백 필름 세통을 건네요, "네, 알고 있어요 3일 뒤에 올게요, 천천히 하세요..." 언제난 난 기다려야 하고, 나의 SLR은 벌써 30년된 골동품, 그것의 수은 전지를 사기위해 서울을 다 뒤지고 그래서 어렵게 산 3개의 수은 전지, '내가 50이 될 때가지 쓸 수 있을까?' 며칠전 웹을 3시간 뒤진 결과 나의 35mm SRL의 초기 메뉴얼을 찾아내고, 하지만, 내가 모르던 내용은 없고 난 이것이 내가 모르는 그 무언가가 내제되어 있을 거라고 믿었어! 카메라 가방엔 디지탈 카메라가 하이버네이션 중, 난 왜 그 비싼 돈을 드려 디지탈 카메라를 사두고도 저렇게 때 이른 동면에 들어가게 놓아두는지...
Tuesday, October 01, 2002
Tuesday, September 24, 2002
Wednesday, September 18, 2002
Sunday, September 15, 2002
Ancient of Wind
Warcraft III 에서 가장 이쁜 건물! <Ancient of Wind>
(위 사진은 마치 제다이가 포스를 모으는 듯 한 포즈~)
아무리 이뻐도 그렇지 이거 뽑는다고 헛질 해서
진 게임이 도체 몇 판이야!
어쨌거나 Warcarft III, 나의 일상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
주종족 : Night Elves
첫영웅 : Demon Hunter (다들 그렇겠지만)
담영웅 : 기분에 따라서 다름 (그래서 늘 지고마나?)
주병력 : Archer (Diablo에서도 활든 처자를 했지)
뭐, 하면서 즐거우면 되지~ 그렇지~ 머리 싸메면서 이놈은 공격력
얼마에 방어력 얼마니깐, 이 놈이 저놈을 몇번 떼리면 죽는다...
고 계산할 필요는 없잖어? 그것말고도 계산해야 할 게 태산인데...
뭐, 그런것 까지 신경 쓰면서 겜을 해야해? 100전 100패라도
즐거우면 그만이지! ;-) Ral~Ral~Ra~~~
Tuesday, August 20, 2002
Thursday, August 15, 2002
Wednesday, August 14, 2002
Tuesday, August 13, 2002
Wednesday, July 31, 2002
Thursday, July 25, 2002
Wednesday, July 24, 2002
큰 기대는...
실망스러운 것:
- 아나킨 배역이 안 좋다. 장차 불을 뿜어낼 숨겨진 카리스마를 찾을 수 없었다. 오히려 에피소드 1에서의 그 꼬마가 더 나아 보였다. 그리고 오비완과의 갈등 구조가 엉성하다.
- 컴퓨터 그래픽으로 다시 태어난 요다는 실수다. 인형 뒤집어 쓰고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화려한 검술을 보여주기 위한 방식이었리라. 하지만, 요다의 설정은 광선검이 아니라, 궁극의 포스인데...
- 이미도氏에게 정말 실망했다. 번역을 왜 그렇게 했을까? 스타워즈 시리지를 전혀 보지 않았던지, 같은 장르의 영화를 단 한편도 보지 못했을 것만 같다.
Wednesday, July 17, 2002
Monday, July 15, 2002
Sunday, July 14, 2002
Friday, July 12, 2002
Thursday, July 11, 2002
Friday, July 05, 2002
Wednesday, June 19, 2002
Tuesday, June 11, 2002
Friday, May 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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